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환경부는 통합 물 관리에 발맞춰 지하수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지속 가능한 지하수의 활용과 보전을 위해 ’그라운드워터 코리아 2019(Groundwater Korea 2019)’를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(ICC JEJU)에서 개최한다.환경부가 ‘통합 물 관리, 새롭게 도약하는 지하수!’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공무원, 관련 업계 및 학계 관계자, 지하수 조사전문기관 종사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다